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확실히 변했다.
예전보다 수업에 집중하고
자투리 시간을 좀 더 활용하며
무언가를 미루는 정도가 줄었다.
예전에는 나의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자책을 많이 했다면,
이제는 반성을 하되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노력하는 편이다.
아직 올해가 4개월이나 남았다.
나는 충분히 더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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