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이야기/행복한 삶

섬마을의 교실 풍경

아상블라주 2011. 2. 10. 08:00







귀여운 꼬마 친구들 11명과 어린 어른 선생님 1명의 교실~

그래도 두 모둠이 나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사실 우리반 학생수가 학교 평균보다는 조금 많은 편이거든요.







그 앞에 책상 7개는 더욱 귀여운 1학년 친구들의 책상이랍니다.

오후에는 돌봄교실이라고 제가 1, 2학년 친구들 모두와 같이 하기 때문이죠.

덕분에 5시까지는 애들 가르치느라 너무 바쁘지만요.




애들과 같이한지 벌써 4일째.

짧은 기간 서로 익숙해지느라 정신없지만

그래도 다들 잘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