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확장 프로젝트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이를 위해 읽은 책만 10여권.
그 사이에 구입한 기기 - 아이폰 5, 아이패드 4.
생산성 확장, 그 중심에는
'에버노트'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에버노트의 모토는 "Remember Everything(모든 것을 기억하라)"이다.
말 그대로 에버노트(Evernote)는 언제든지(ever) 기록하고(note)
자신만의 컨텐츠들을 영원히(ever) 저장할 수 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오묘한 조화가 가능한 앱.
순간을 사진과 글, 음성으로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림과 PDF 안의 글자도 검색할 수 있으므로써
정보 저장, 검색, 인출이 매우 용이한 앱이다.
순간을 사진과 글, 음성으로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림과 PDF 안의 글자도 검색할 수 있으므로써
정보 저장, 검색, 인출이 매우 용이한 앱이다.
활용의 예를 들자면,
자신의 주변에 쌓여있는 여러 문서와 명함 등을 스캔하여
PDF, JPG 등으로 저장하면
그 파일 안의 글자도 검색이 가능하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IT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 PC, 랩탑 등)에서 동기화가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잊어버리지 않고 정보를 기록하고 볼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저장된 내용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여 실시간 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놀라운 점은 이 앱의 대부분의 기능이 무료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 일정 수준의 활용도를 넘으면 유료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월 $5)
평소 메모를 중요시한다던지,
정보를 모아두긴 하지만 정리가 잘 되지 않아 활용이 안되거나,
자주 무언가를 까먹으시는 분을 포함한 모두에게
이 앱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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