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를 표현하다

2014년 3.1절에

아상블라주 2014. 3. 1. 09:24

3월 1일.

우리 민중의 아프지만 자랑스러운

운동을 기념하는 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끓어오르는 분노와 참담한 심정을 안고

거리로 나섰을지.


깊이, 멀리 보고 나선 이들도 있겠지만

당장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의 아픔에 가슴이 아파

나선 이들이 더 많을 터.


그분들의 마음을 가슴 깊이 안은 채

후손은 오늘도 살아갑니다.

모든 인간이 좀 더 이로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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