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우리 민중의 아프지만 자랑스러운
운동을 기념하는 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끓어오르는 분노와 참담한 심정을 안고
거리로 나섰을지.
깊이, 멀리 보고 나선 이들도 있겠지만
당장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의 아픔에 가슴이 아파
나선 이들이 더 많을 터.
그분들의 마음을 가슴 깊이 안은 채
후손은 오늘도 살아갑니다.
모든 인간이 좀 더 이로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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