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야기/혁신학교 아닌 학교 혁신하기

교장선생님과의 대화

아상블라주 2012. 11. 14. 16:33

2012년 11월 14일 수요일 오후 2:28

혁신학교 아닌 학교 혁신하기
첫 번째 단계 - 꿈 공유하기
그 다섯 번째 이야기

오늘, 교장선생님과 둘이서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물론 말하기보단 듣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듣는 것은
말하는 것보다 더욱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입장차가 확실하더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서로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실마리는 항상 숨어있기 때문이다.

관리자의 마음을 정확히 알기위하여 노력하는 것.
그것 역시 교사의 책임 중 하나일 것이다.

내일은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출연자를 초청하여
선생님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점점 학교가 즐거운 곳으로 변해가고있다.
(아직은 나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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