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삶이나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하면 눈을 반짝이며 듣는다.
만약 그가 입이 아닌 자신의 삶을 통해
말을 할 때면 반응이 달라진다.
멍하니 넋놓고 듣게 된다.
삶은 언어보다 크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언어보다는 내 삶을 통해 말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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