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상블라주 2014. 2. 10. 23:05

선생님, 안녕하세요 ^^

2월이 됐는데도 여유가 별로 없으시죠?
힘내세요!

그동안 잘 짜인 '공개용' 수업에 많이 지쳤을 거라 생각해요.
사실 공개수업을 잘한다고 
평소 수업이 잘 되는 것은 아닌데 말예요.

다음 학년도부터 희망하시는 선생님끼리
평소의 수업을 함께 나누며
자신을 돌이켜보는
'수업성찰'을 해보려 해요.

예전처럼 누군가가 수업을 관찰한 후
비판하고 평가하는 형식이 아니라
수업자 자신이 스스로 수업을 돌이켜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수업친구'를 구성하려 합니다.

'수업성찰'을 해보고 싶으시거나
'수업성찰'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시다면
내일 오후 2시에 5-2 교실로 오세요.

함께 이야기하며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